2008년 12월 18일 오후, 강남구 신사동 소재 벨라 드 베일리 8층에서는 tvN 월드스페셜 [LOVE] 의 사진전 및 기자산담회가 열렸다.

이날 참석자로는 배우 류승범, 이보영, 이요원, 이지아 등이 참석했으며, [LOVE]를 통해 그들이 다녀온 곳을 다큐멘터리로 촬영한 영상을 시작으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. 

많은 사람들이 쉽게 할 수 있는 기부 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냐는 기자의 질문에 배우 이보영은 "유니세프서 나온 카드를 사는 것이나 편의점에 들러 사랑의 동전 모금함에 기부하는 것 만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된다"는 구체적인 기부 방법을 알려줌과 동시에 유니세프 홍보대사로써의 진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.

이번 tvN 월드스페셜 [LOVE] 사진전은 배우 류승범, 배두나, 신현준, 김지수, 이보영, 이요원, 이지아 등 7인의 톱스타와 국내 최고 포토그래퍼가 세상의 가장 낮은 곳의 아이들을 만나 그들의 감동적인 여정을 담아낸 사진과 스타 애장품 경매를 통해 전 세계 소외된 어린이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.